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와 협력해 파라과이 독점 총판 계약

누리사이언스는 자사의 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젠더 조절 원리를 적용한 축산 번식 솔루션 ‘홀맘(WholeMom)’과 ‘홀맨(WholeMan)’ 제품을 공급하며, 라틴아메리카 축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에노스 네고시오스는 파라과이 전역에서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고,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멕시코 등 인근 국가에서는 제품 등록 및 실증(Proof of Concept) 단계를 추진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누리사이언스와 부에노스 네고시오스는 파라과이를 거점으로 라틴아메리카 주요 시장에서 기술 상업화와 유통 기반 구축을 함께 추진하게 됐다. 누리사이언스는 기술 공급과 품질 관리를 맡고, 부에노스 네고시오스는 현지 유통망 확보와 시장 운영을 담당한다. 양사는 협력적 파트너십을 통해 라틴아메리카 전역에서 안정적인 시장 진입 구조를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역 내 지속가능한 축산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동구 누리사이언스 대표는 “이번 계약은 당사의 생명공학 기반 젠더 조절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상업적으로 구현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라틴아메리카 축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희 부에노스 네고시오스 대표는 “누리사이언스의 기술력과 현지 네트워크가 결합하면 빠른 시일 내 파라과이 시장에서 가시적 성과가 나올 것”이라며 “인근 국가에서도 실증 단계를 신속히 추진해 라틴아메리카 전역으로 유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진영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대표는 “이번 계약은 라틴아메리카 축산혁신 사업의 중요한 성과로, 기술 기업이 사회적경제 모델 안에서 성장하는 새로운 형태의 협력”이라며 “누리사이언스의 기술이 현지 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사이언스와 부에노스 네고시오스는 올해 안으로 파라과이 주요 농가와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실증을 시작하고, 2026년부터는 인근 국가로 유통망을 넓힐 예정이다. GIF는 사업 전반의 구조와 운영을 지원하며, 현지 법규와 품질·인증 체계를 포함한 지속가능한 시장 환경 조성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