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여성의 날을 맞이해 사회적협동조합 빠띠가 공론장 DEI(Diversity, Equity, Inclusion)를 위한 시민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모여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빠띠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이 서로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관점을 존중하는 공론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시민 참여형 워크숍, 세미나, 온라인 포럼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며, 참가자들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다. 각종 미디어와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빠띠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협동조합의 핵심 가치인 협력과 연대를 실천하고,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보다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민 프로젝트는 공론장 DEI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기대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빠띠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