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스탠드에비뉴, 다시입다연구소와 지속가능한 의생활 실험 공간 ‘21%랩(Lab)’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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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지훈 한양여대 교수, 이하 소셜혁신연구소)이 사단법인 ‘다시입다연구소’와 함께 2월 4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간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지속가능한 의생활 실험 공간인 ‘21%랩(Lab)’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공간은 환경을 생각하는 의생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한 패션의 미래를 모색하는 장소입니다. 

운영 기간동안 누구나 최대 5개의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의류교환’ 프로그램과 요일별 각기 다른 테마의 간단한 ‘수선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별도 사전 예약을 통해 ▲바느질 수선 ▲치앙마이 바느질 ▲천연염색 등 다양한 ‘수선예술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며, 2월 6일에는 <지금 구매하세요 : 쇼핑의 음모> 상영회 및 포트락 파티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 공간은 단순한 실험실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의생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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