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봉명지구,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2026년 제2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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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주도 마을관리·지역경제 활성화 본격 추진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3월 26일 오후 6시 봉명커뮤니티센터 2층 열린공간에서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3월 26일 봉명커뮤니티센터 2층 열린공간에서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총회는 설립 2년 차를 맞이한 조합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도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주요 안건을 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결산보고서 승인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출자금 총액 변경 승인 등 총 8개의 안건이 상정돼 조합원들의 민주적인 참여 속에 원안대로 가결됐다.

 특히 조합은 지난 한 해 동안 봉명커뮤니티센터 대관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호두과자 제조·판매를 통해 약 800만 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하는 등 3개월간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제1회 통합 돌봄 봉명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6년에는 본격적인 자생력 확보를 위해 신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요 계획으로는 △부챙이마을카페의 본격적인 운영 및 관리 △즉석판매제조가공업 활성화 △마을상점(봉명 숨쉬는 부엌) 운영을 통한 반찬 판매 등이 포함됐다.

 심영섭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협력과 연대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운영과 책임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지역 가치를 지키는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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