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빠띠는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축적해온 디지털 제작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술 파트너 브랜드 ‘UFOfactory’를 공식 런칭했다.
‘UFOfactory’는 2013년부터 축적해온 오픈소스 기반의 기술력과 디자인·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 재단, 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왔다. 이번 브랜드 런칭을 통해 보다 명확한 정체성과 서비스를 갖춘 디지털 솔루션 전문 브랜드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
사회적경제를 위한 디지털 적정 전환 원스톱 솔루션 ‘믹스온(Mixon)’ 제공
UFOfactory는 기술 접근성이 낮은 조직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 디지털 적정 전환 원스톱 솔루션 믹스온(Mixon)’을 통해, 다음과 같은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홈페이지 및 캠페인 사이트 구축
데이터 수집 및 사용자 입력 폼 설계
회원 관리, 문자 발송, 뉴스레터 관리
커뮤니티 사이트 및 거버넌스 플랫폼 운영
단 하나의 솔루션으로 복잡한 관리 운영의 부담을 덜고, 보다 많은 조직이 시민과의 소통과 사회적 임팩트 창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뢰와 창의성을 갖춘 파트너십
UFOfactory는 솔루션 제공자를 넘어, 아이디어 기획부터 기술 도입, 디자인, 개발, 운영까지 함께 고민하는 기술 파트너를 지향한다. 특히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UX/UI 설계와 솔루션을 바탕으로 확장 가능한 기술 구조로, 비영리조직과 공공기관 등에서 신뢰를 얻어왔다.
권오현 이사장은 “UFOfactory는 누구나 디지털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착하고 창의적인 기술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나누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사회와 사회적경제 주체들과 함께 세상을 더욱 즐겁고 따뜻하게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UFOfactory’는 다양한 분야의 조직들과 협력 및 MOU를 체결 중이며, 디지털 플랫폼 구축이나 캠페인 기술 지원이 필요한 기관·단체와의 협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브랜드 소개 및 솔루션 문의: https://ufofactory.net
